오늘 쯤 받을 수 있냐는 글을 올리자마자, 도착했더라구요. ^^;
아저씨가 직접 전해주진 않고,
제가 잠깐 일을 하고 오는 사이 뭔가 '툭' 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던져놓고 가셨더라구요..
저희집 근처에(200m 정도 떨어진 곳)에 한진택배가 있어 직접 찾아갈까 생각도 했는데,
가져다 주시니 편하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아, 정말 잘 받았습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너무 앙증맞고. >_ <
후레쉬 별로 다 눌러 보았는데, 색깔도 다르더군요.
시크릿들은 모두 흰색<-
요녀석들을 곱게 싸고 왔던 뾱뾱이도 잘 가지고 놀겠습니다~
내일 친구들에게 하나씩 안겨 줄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
잘 사용할게요. 정말 귀여운 녀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