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쥔장입니다.
주신글 감사히 잘 읽었네요.
하비토모를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글도 남겨 주시고...ㅠ.ㅜ
쥔장은 아직도 홀로 소소하게 매장을 꾸려가고 있네요.
중간에 카페도운영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안망하고 ^^;;;
언제 상도동에 오실일이 있으면 편히 구경오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어렸을때 엄마한테 졸라서 구매한 뒤 휴대폰에 맨날 달고다녔었어요! 어쩌다 길에서 잃어버려서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그땐 10살이었는데 벌써 26살이 되었네요. 갑자기 옛추억이 생각나서 ‘그때 그 물방울 캐릭터 뭐였지’ 하고 떠올렸지만.. 검색해보고 싶어도 캐릭터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어요. 그러다 문득 구매처가 떠올라서 검색해보았다가 제가 10년전에 남긴 문의글을 발견했네요 ㅎㅎ 잠시나마 추억에 빠졌다 갑니다. 사장님,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